오늘 캐치커리어콘에서 특강을 들었다.
요즘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퍼포먼스 마케터의 역량보다는 조금 더 PM 같은 일을 내가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번 수업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.
뭔가 퍼포먼스 마케팅이 아니라 거의 PM 될 과정을 준비 하고 있는 것 같은 요즘, 좋은 기획자는 혼자만의 기획서를 보는게 아닌 전체적인 시점에서 기능을 정리하고 이끌고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도 하는 사람 이라는데 왜 이 말이 나에게 도움이 됐던 것인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공감이 많이 됐다.
캐치 커리어콘 강의는 정말 좋은 강의들이 무료로 많은 것 같다. 앞으로도 자주 신청해서 봐야지!
어제 강의 놓친거 너무 아깝다.
"그 서비스가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가,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가"
논리와 설득력을 요 하는 직업 (하나의 Brain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보면 됨)
기획자 :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여 정의하고 해하는 과정을 설계하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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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기획은 상위 기획 / 서비스 기획으로 나뉨
상위기획 : 방향성 정의, 정체성과 비전 확립 (전략기획, 사업기획)
→ 이 단계가 탄탄해야 서비스에 흔들림이 없음
서비스기획 : 실질적인 실행에 필요한 계획 (사용성, 컨센&톤앤매너, 설계 등)
- 사용성 기획 : 우리 서비스를 구성하는 기능을 설계, 서비스 구조와 작동방식 설계 ex. A를 누르면 B가 나온다
- 콘텐츠 기획 : 사용자 재방문을 위해 어떻게 설계할까? 더 재미있게!
- UX 기획 : 사용자 경험 개선. 앱을 사용할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인터랙션 요소 기획.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
- 공간 : 상품 진열방식, 공간구성 등
- 아바타 : 컨셉, 모습 등
- 세계관 기획 : 세계관 기획
- 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정책 설계 및 기획
어드민 기획 : 백단에서 사용하는 설정 어드민 기능 기획
- 아이디어 구체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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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기획 과정 & 개발 프로세스 및 사용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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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업을 충돌로 만들지 않는 기획자 → 비전을 공유하고, 기획 의도를 잘 말하는 것이 필요
[항상 Keep in mind]
1.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
2. 독불장군이 아닌 유연하게, 밸런스 게임을 하며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것
3. 점을 하나 찍더라도 왜 해야 하는지의 논리가 있는 것. 전달력도 중요
[기획 취준 팁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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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메타버스 분야에서는 뭐가 필요할까?
- Tech 기술에 대한 동향 파악, 관련 실무자 & 전문가들 팔로업
- 메타버스가 만들어지는 유니티, 언리얼 등의 툴에 대한 이해 필요
- VR/AR/MR 에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, 어떤 인터렉션으로 구성되는지도 이해 필요
- 메타 버스는 사회문화 현상이므로 평소 관련해서 많은 공부 필요
- 내가 직접 체험해보고 분석하기
- 아카이빙, 인사이트를 노션이나 나만의 인사이트 글로 정리해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볼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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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광고 마케팅으로 취직했는데.. 일단 PM 도 경력만 뽑아서 진입 장벽이 높음.
그런데 Frontis에서 한달간의 현장 실습 기회를 줘서 조금씩 실무를 하고 정직원 제안을 받음.
PM은 발표도 많이 하므로 스피치 연습도 해야한다.
발표하시는 멘토님이 정말 대단하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PEy9Z/btrABZlEWDl/kH8txsRhGPbn2MvHQSyAc0/img.png)
개척자의 삶은 그렇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다
메타버스라고 다 같은 메타버스가 아니다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cb72vs/btrAxkKZ6Bl/OxCsGLK34NkSemmFeg4yok/img.png)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N9cCY/btrAzanlTOS/GuEm2be5YHTNkA6Ru6flKk/img.png)
[QA]
마케터 → 기획자 쪽으로 이직을 한다고 하면 이직 충분히 할 수 있다!
단, 직군이 다르기 때문에 역량을 충분히 보여줘야한다.
- 기획자를 볼 때 보는 것들 : 생각의 깊이 (어떤 사고의 흐름을 가지고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)
IT 프로덕트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본 뒤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빌드업 & 이직을 한다면 충분하다고 생각.
- 네이버 제페토 : 어떤 비전으로 사업을 진행 할건지 비전에 입각하여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다.
(NFT, 블록체인 기반일 경우 이와 접목된 플랫폼 the sandbox 같은 플랫폼들을 파보면서 확장시키면 좋을 것 같다)
- 쇼핑몰 관련된 메타버스를 기획한다 하고 하면
이동할 때까지의 소비되는 시간 등은 줄이고 몰입을 할 수있도록 해야함.
VR/AR이 접목된다면 실제 적용시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할 수 있는 포인트들을 찾아봐야 한다.
- 개척자로써 힘들었던 점 : 어떤 산업이고 이런 산업의 비전, 목표를 설명. 가끔 많이 설명하다보면 같이 회의적이게 되기는 하지만 메타버스가 발전되면 새로 생길 비전을 스스로 믿고 산업이 발전하는 양상 등을 보면서 힘든점을 극복해야한다.
- 한글과 컴퓨터 메타버스 (한컴프론티스 기획자) 채용 계획이 있는지. 현재 신규 서비스를 기획할 사람을 뽑고 있다.
- 아카이빙 : 아카이빙을 하는 목적이 뭔지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. 멘토님은 노션으로 아카이빙 중
- 커리어리 : 현업자들이 인사이트를 쓰는 앱이 있음